구성원을 일 잘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의 태도

강철수
강철수 ·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2023/02/16
 * 이 글은 <리더의 태도> 저자, 문성후박사의  유튜브 '세바시45분'  대담 콘텐츠 내용을 발췌하여 기록용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조직에는 많은 리더가 있다. 리더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은 리더는 사람이 아니고 역할이다.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이자 회장으로서 역할을 잘한 사람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리더쉽 관련 책에서는 리더쉽과 매니저쉽을 혼돈한다. 매니저는 질서와 안정을 추구한다. 리더쉽 관련 책에 가장 많이 언급하는 주제가  '일 잘하는 팀장'이다. 여기서 팀장은 리더가 아니라 매니저이다. 리더는 변화와 발전,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특히 리더는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앞서 말한 리더의 태도가 필요한가? 아니다. 리더의 역할과 책임, 사회적 기여를 생각하면 엄청난 사람으로 생각하나, 리더는 거인이 아니라 1인 기업의 대표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 즉 역할이 있으면 리더이고, 다양한 곳에 많은 리더들이 존재한다. 누구나 역할과 태도에 따라 리더가 될 수 있다. 리더를 무거운 존재로 인식할 필요는 없다. 

그러면 리더와 MZ세대 팔로워 사이에 어떤 소통 방법이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한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이익'이다. 선배세대는 명분이 이익이었다. 조직을 위해 라쿠라쿠 침대 두고 일하면서 냈던 성과가 그들의 이익이었다. MZ세대는 불이익을 가장 싫어한다.  인국공사태나 조국사태를 보면 알 수 있다.  MZ세대는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된 세대로 불이익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세대이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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