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기장, 블로그, 공론글터로 : 일기장/ 종이시대
2022/09/28
예전에는 반드시 종이(공책 등)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아무 때나 온라인 상태라면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종이글에서 온라인 글쓰기로 넘어온 과정을 써볼까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
30여년도 안 지나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글을 씁니다.
이 글은 스마트폰에서 웹페이지를 열어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며 씁니다.
예전에는 방에 있는 일기장을 펴서, 볼펜으로 써야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PC로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키보드로 타이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무 때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불과 30여년도 안 되어, 이렇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때로 인간을 이롭게 하기도 하고, 해롭게 하기도 하는데... 온라인에서 아무때나 글을 쓸 수 있다는건 굉장한 일입니다.
예전에는 공책에 '일기'를 쓰다가, 인터넷 시대로 넘어가면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문득 함께 쓰는 '온라인 글터'에 오게 됐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글을 읽고, 쓰고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데, 또 한편으로는 하루가 다 끝나고...
@JACK alooker님,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저 일기장은 이제 세상에 없어요 ㅜ. 사진으로만 남겨뒀답니다. 덧붙여.. 에 보충 설명을 적었습니다.
.....
@콩사탕나무 님,
감사해요. 근데;;;; 이사가면서 다 버려서, 사진으로만 남겼어요. 가끔 사진을 꺼내봅니다. ㅎ
와..👍👍
저 지난번 64년의 일기를 박물관에 기증한 김홍섭 할아버지 이야기 글로 쓴 적이 있는데 여기 얼룩소엔 청자몽님이 있었네요!!!! 대단해요!!!!!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죠. 최강 청자몽님👍
@JACK alooker님,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저 일기장은 이제 세상에 없어요 ㅜ. 사진으로만 남겨뒀답니다. 덧붙여.. 에 보충 설명을 적었습니다.
.....
@콩사탕나무 님,
감사해요. 근데;;;; 이사가면서 다 버려서, 사진으로만 남겼어요. 가끔 사진을 꺼내봅니다. ㅎ
와..👍👍
저 지난번 64년의 일기를 박물관에 기증한 김홍섭 할아버지 이야기 글로 쓴 적이 있는데 여기 얼룩소엔 청자몽님이 있었네요!!!! 대단해요!!!!!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죠. 최강 청자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