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니
차니 ·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2022/11/20
저도 고등학생 3학년일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리운 마음은 더 커지고 아버지란 사람이 정말 대단한 분이셨구나를 느낍니다.
지금 저는 아버지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보려 애쓰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너무 거대한 존재셨더군요.
저희들도 언젠가는 아버지가 될텐데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운, 멋있는 아버지가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 
언뜻 비슷한 삶의 진영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일기성 글, 같이 웃을 수 있는 글, 각종 정보 등 다양한 글 올려볼께요~
12
팔로워 7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