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3/01/31
만원은 저의 하루 생활비입니다. 이것보다 줄이려고 해봤는데 너무 줄이니 삶의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만원 안에서는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즐깁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그래야 하는 것도 있지만 씀씀이를 줄이다 보니 이것도 나름 습관이 되더라구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봐도 아이들이 끼면 만원 쓰는 건 순식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아낌없이 쓰게 되고 입이 작긴 해도 크기보다는 그 숫자가 지출과 직결되더라구요. 

요즘 붕어빵도 2개 천원 이렇게 팔더라구요. 붕어빵이 개당 500원이라니~!  조금 있으면 그 돈으로 살아있는 붕어 사서 요리해 먹는 게 더 나아지는 순간이 올 듯해요. ㅡ.ㅡ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589
팔로워 161
팔로잉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