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를 들으며.....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4/20
안녕하세요?
적적님! 저는 무척 느린가 봐요!
왜 맨날 같은 제목일까 무척 궁금했거든요.
글만 읽었거든요.그런데 요즘 자세히
보니까 유튜브로 음악을 올려주신거네요.

오늘은 집에 늦게 들어와서
자전거를 타면서 밤의노래를 듣습니다.
딱 30분 들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니
마치 헬스장에 온 것 같네요.
참으로 오랫만에 듣는  음악입니다.
그만큼 여유없이 살아왔다는 것이지요.

밤의 노래를 들어라!
고맙습니다.
밤에 잠 못자고 뒤척이는 얼루커님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율들을 선물해 주신
그 세심함과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12시가 되었네요. 
신데렐라가 집에 갈 시간이 되었어요
마법이 풀리는 시간.
현실로 되돌아가는 시간.
나 역시 이제 잠들고 싶습니다.
밤의 노래를 들어라!
네! 긴 밤
 밤은 노래하고
나는 음악을 들으며 잠들고 싶습니다.
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121
팔로워 110
팔로잉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