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가 지날수록 내 몸은 서서히..
2024/04/06
한해 한해가 지날수록 내 몸은 서서히 약해져만 간다. 옛날엔 이 정도 무게는 그냥 번쩍 들었는데, 39세가 지나고 부터는 몸이 예전같질 않다. 손에 힘도 빠지고, 팔도 요즘은 너무 아파서 참고 일할 정도이다. 내 나이 벌써 44..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을까. 난 나이를 먹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나도 엄마가 돼고 책임감이 점점 무거워만 지는데 부담감만 커지고 있다. 늘 마음속으로 난 혼자가 아니라고 되새기고 있지만, 벌어도 벌어도 끝은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잔고를 볼 때마다 고민은 늘어만 간다. 어떻게 해야 잘 벌까? 어떻게 해야 많이 벌까?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잡고서 앞을 바라볼 수 있을까? 이럴때일수록 어렸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난다. 부모님 밑에서 아...
@최성욱 요즘 기사거리나 유튜브 보면, 나이가 많은데도 건강하신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도 꾸준히 건강관리 잘하면 될듯 하지만,, 일이 일인지라. 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요. 그래도 화이팅 하렵니다. 최성욱님도 건강하세요.^^
@행복에너지 네. ㅎㅎㅎ 지금 시대엔 제 나이는 젊은쪽에 속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보려고요. 건강관리도 하면서요. 쉽지 않겠지만요. ㅎㅎ
아직 젊으셔요~^^
남일 같지 않은 내일 같은 그런 글이군요.
@최성욱 요즘 기사거리나 유튜브 보면, 나이가 많은데도 건강하신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도 꾸준히 건강관리 잘하면 될듯 하지만,, 일이 일인지라. 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요. 그래도 화이팅 하렵니다. 최성욱님도 건강하세요.^^
@행복에너지 네. ㅎㅎㅎ 지금 시대엔 제 나이는 젊은쪽에 속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보려고요. 건강관리도 하면서요. 쉽지 않겠지만요. ㅎㅎ
아직 젊으셔요~^^
남일 같지 않은 내일 같은 그런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