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코리아 vs 아날로그 재팬

Gesundheit
Gesundheit · 시간을 쪼개 쓰는 것이 뿌듯한 사람
2024/12/19
난 반일은 아니다. 극일을 원한다. 

최근에 여러부문에서 일본을 극복하고 이기고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1997년부터 2024 올해까지 일본 여행, 방문을 꾸준히 하면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최근에는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동경하거나, 한국 물건, 음식, 한국어에 존중과 사람을 보내는 모습이 감동스럽기까지 하자. 

갑자기 극일이라는 말이 떠오른 것은 오늘 신문에서 읽은 칼럼 때문이다. 매일 초등학생. 중학생과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어휘력, 조금 더 나아가 문해력의 수준은 처참할지경이다. 영어 문제를 푸는데, 보기로 나온 한국어(거의 한자구성) 설명을 여러 쉬운 단어로 풀어서 설명해야 하고 그 쉬운 한국어도 이해 못하면 예시까지 들어서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숱하다. 

그 칼럼(202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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