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릎에 앉을래?
2023/12/04
토요일날 저녁에 일을 하는데
젊은 남자 둘이 들어왔다.
하이~ 하고 인사를 했는데 그 중 한 놈이
나한테 막 반갑게 말을 걸더라고.
이런 저런 인사를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내 무릎에 앉을래?" 이러는것임 ㅋㅋㅋㅋㅋㅋ
일할때 이런 일이 정말 많음.
여기에 다 쓰기도 어려울 정도로.
내 생각이지만 우리 펍에 단골들만 오는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오는 그런데라서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건방진것 같다.
특히 어린것들이.
옛날에는 이런 상황에 시큐리티나
매니저를 불러서 주의를 시키거나
내쫒거나 하는데 언젠가부터
그냥 내가 해결함 ㅋㅋ
너는 니가 뭐라고 생각하니?
니가 뭐라고 생각하길래 건방지게
내가 니 무릎에 앉을거라고 생각하는거니?
하고 따졌더니 시무룩해져서 미안해,
니가 예뻐서 그랬어 이러는것임 ㅋㅋ
내가 예쁘면 예쁘다고 해야지 ...
젊은 남자 둘이 들어왔다.
하이~ 하고 인사를 했는데 그 중 한 놈이
나한테 막 반갑게 말을 걸더라고.
이런 저런 인사를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내 무릎에 앉을래?" 이러는것임 ㅋㅋㅋㅋㅋㅋ
일할때 이런 일이 정말 많음.
여기에 다 쓰기도 어려울 정도로.
내 생각이지만 우리 펍에 단골들만 오는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오는 그런데라서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건방진것 같다.
특히 어린것들이.
옛날에는 이런 상황에 시큐리티나
매니저를 불러서 주의를 시키거나
내쫒거나 하는데 언젠가부터
그냥 내가 해결함 ㅋㅋ
너는 니가 뭐라고 생각하니?
니가 뭐라고 생각하길래 건방지게
내가 니 무릎에 앉을거라고 생각하는거니?
하고 따졌더니 시무룩해져서 미안해,
니가 예뻐서 그랬어 이러는것임 ㅋㅋ
내가 예쁘면 예쁘다고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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