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손님
2024/02/15
한 두달? 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 손님 둘이 있는데 그 둘은 친구다.
둘이 같이 와서 한 머신을 같이 친다.
그 중 한놈은 영어를 잘 못한다며
말을 거의 안 하고 나머지 놈은
영어도 잘하고 말도 많다.
나는 그 놈들에게 별 관심이 없다.
그런데 그 말 잘 하는 놈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보자마자
어느나라 사람이냐, 이름이 뭐냐
등등 엄청 말을 시키더라고.
그놈은 호주온지 3개월인가 됐다고
했고 우버이츠 일을 한다고 했다.
일은 쉽지만 곧 직업을 바꿀 생각이라며
자기도 이 일을 해보고 싶은데
뭘 준비해야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Rsa, Rcg를 따라고 알려줬는데
얼마정도 하냐, 어디서 하냐 이런걸 묻더니
너는 얼마받고 이 일을 하냐고 묻더라.
캐주얼 시급은 작년에 한번 올라서
얼만지 잘 모르는데 대충 30불 정도
하는...
보는 손님 둘이 있는데 그 둘은 친구다.
둘이 같이 와서 한 머신을 같이 친다.
그 중 한놈은 영어를 잘 못한다며
말을 거의 안 하고 나머지 놈은
영어도 잘하고 말도 많다.
나는 그 놈들에게 별 관심이 없다.
그런데 그 말 잘 하는 놈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보자마자
어느나라 사람이냐, 이름이 뭐냐
등등 엄청 말을 시키더라고.
그놈은 호주온지 3개월인가 됐다고
했고 우버이츠 일을 한다고 했다.
일은 쉽지만 곧 직업을 바꿀 생각이라며
자기도 이 일을 해보고 싶은데
뭘 준비해야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Rsa, Rcg를 따라고 알려줬는데
얼마정도 하냐, 어디서 하냐 이런걸 묻더니
너는 얼마받고 이 일을 하냐고 묻더라.
캐주얼 시급은 작년에 한번 올라서
얼만지 잘 모르는데 대충 30불 정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