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4/05/24
겁나게 생각을 많이 하게 하요
주변에서 나를 어찌 보나~

우선 집 주변 사람들 그라니께 저는 모르는디
주변 사람들이 저를 알고 미용실이나 가게에
가서 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뭐랄까 제가 아들만 쳐다 보고 가는지라
주변을 안보니...좀 인사를 안 받아 준다
쌀쌀한 것 같다 

학교에 출퇴근 한지 10년차
쌤들이 저를 보믄 안타까운 눈빛으로
보믄서 자꾸만 사탕 젤리 영양제
먹을껄 줍니다 성실함과 측은함??

친한 언니들은
절 좀 무서워 하더라구요
성격이 있고 칼 같이 자른다고 ㅋㅋ

전 착하게 보이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고 해야 하나
내가 상대방한테 바라는 게 없어서 그런다고
하던데..굳이 뭘 바라고 만나면 피곤하고
오래 가지도 않고~

착한척은 피곤해서 거절할 때 더 힘들어 지더이다
아놔~

잘 지내시나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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