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하루종일 바빴는데, 하루종일 울고 싶었어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나름 긍정이 몸에 밴 사람이라 자부 했는데 아침 출근하고 하마터면 울 뻔 했어요.
저도 날씨 때문이다 생각도 했는데 그냥 다 싫은 날 이였네요.
바쁘게 움직이니 잠깐씩은 잊고 일을 했고, 점심 시간에는 딸 한테 택배도 부치고 걸어 다니면서 꽃 사진도 찍어 봤지만 마음이 쉽게 풀리지 않더군요.
이 모든 것이 떠나신분들 때문이다고는 할수 없지만 흥이 나지 않는 하루 였네요.
지금은 기분이 조금 좋아진 것은 같으나 모르겠어요.
날도 우중충, 마음도 우중충, 힘든 하루가 가고 있네요.
막 소리라도 치고 싶은 날을 이렇게 보냅니다.
진영님 처럼 맛있것이라도 먹으면 금방 풀렸을텐데...
꼭 갱년기 우울증이 있을때 처럼 그랬네요.
얼룩소에 들어와 글을 ...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나름 긍정이 몸에 밴 사람이라 자부 했는데 아침 출근하고 하마터면 울 뻔 했어요.
저도 날씨 때문이다 생각도 했는데 그냥 다 싫은 날 이였네요.
바쁘게 움직이니 잠깐씩은 잊고 일을 했고, 점심 시간에는 딸 한테 택배도 부치고 걸어 다니면서 꽃 사진도 찍어 봤지만 마음이 쉽게 풀리지 않더군요.
이 모든 것이 떠나신분들 때문이다고는 할수 없지만 흥이 나지 않는 하루 였네요.
지금은 기분이 조금 좋아진 것은 같으나 모르겠어요.
날도 우중충, 마음도 우중충, 힘든 하루가 가고 있네요.
막 소리라도 치고 싶은 날을 이렇게 보냅니다.
진영님 처럼 맛있것이라도 먹으면 금방 풀렸을텐데...
꼭 갱년기 우울증이 있을때 처럼 그랬네요.
얼룩소에 들어와 글을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영 님~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ㅠ
여러가지가 겹친 날인것 같아요.
이제 조금 좋아졌으니 내일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정말 여러번 겪어도 적응이 안되네요
특히나 스테파니아님은 처한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 여기서나마 위안을 얻는듯 해서 더 맘이 안 좋네요. 잘 지내기만 바래야지요 ㅜㅜ
저 애기 잘 봅니다ㅎㅎ
애기들이랑 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새콤이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히 잘수 있을것 같네요^^
새콤이 반나절만 해남에 파견보낼까요? 30분만 보시면, 웃지 않고는 못 배기실듯 합니다.
혼자 있을 땐 뭔가 눌리는듯 하더니,
새콤이 하원과 동시에 정신없이 시간이 가더라구요.
뭐까지 하다가 말았더라? 약간.. 그러다가
글구경 하고, 댓글 쓰러 다닙니다. 인사왔어요. 똑순이님 안녕히 주므세요.
정말 여러번 겪어도 적응이 안되네요
특히나 스테파니아님은 처한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 여기서나마 위안을 얻는듯 해서 더 맘이 안 좋네요. 잘 지내기만 바래야지요 ㅜㅜ
새콤이 반나절만 해남에 파견보낼까요? 30분만 보시면, 웃지 않고는 못 배기실듯 합니다.
혼자 있을 땐 뭔가 눌리는듯 하더니,
새콤이 하원과 동시에 정신없이 시간이 가더라구요.
뭐까지 하다가 말았더라? 약간.. 그러다가
글구경 하고, 댓글 쓰러 다닙니다. 인사왔어요. 똑순이님 안녕히 주므세요.
@진영 님~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ㅠ
여러가지가 겹친 날인것 같아요.
이제 조금 좋아졌으니 내일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저 애기 잘 봅니다ㅎㅎ
애기들이랑 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새콤이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히 잘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