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하게 확실한 행복을 누리자!
2023/02/23
제가 자존감이 낮았을 때에는 전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였습니다. 
제 전 남자친구는 저를 바보 취급했고 저의 말 보단 자신의 말을 듣는 것이 낫다  이렇게 얘기하였습니다.  
네 저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 처음엔 몰랐으나 전남자친구와 있을 때마다 제가 위축되는 것이 느껴졌고 대화할 때 기분이 좋지 않음을 자각하게 되어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며 대화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남자친구를 좋아했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이 관계는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난 후 주변을 돌아보니 제 주변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를 소중히 대해주고, 저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난 후 한동안은 정말 힘들었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4살 취준생입니다!
6
팔로워 7
팔로잉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