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 프로 도전러
2022/03/06
위에 응원글 + 이해글이 많군요. 저는 좀 다르게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막연하게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내적인 응어리를 좀 발산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 오히려 안으로 곪습니다. 때로는 평소의 자신과 다르게 화도 내보고 막말도 해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생각보다 타인은 나의 행동에 대해 상처 받지 않습니다. 무턱대고 응원한다는 댓글보다는 차라리 밖에 나가서 햇빛 쪼이면서 1시간씩 걸으시라고 충고 드리고 싶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