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남기지 않았던 한살먹기! 얼룩소에 남깁니다.
2021/12/27
내년이면 50줄에 서게 됩니다. ㅠㅠ
49년 살면서 절대 어디에도 한살먹기 흔적을 남긴 일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 곳 얼룩소에 흔적을 한번 남겨보려 합니다.
2021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여러가지는 없고 세가지만 기억에 남네요. 아버지 팔순 잔치로 가족 모두가 모여 1박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순간이 기억에 남고, 얼룩소를 하며 소소한 현금도 만들었지만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반성도 했고 제게 늦은 나이임에도 시작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신 분들이 계셔서 제 미래에 직업을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했지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일
1년 내내 다녀도 회사라는 단어는 그냥 지우고 싶네요. 어쩜 그리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꾸역꾸역 다니는...
49년 살면서 절대 어디에도 한살먹기 흔적을 남긴 일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 곳 얼룩소에 흔적을 한번 남겨보려 합니다.
2021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여러가지는 없고 세가지만 기억에 남네요. 아버지 팔순 잔치로 가족 모두가 모여 1박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순간이 기억에 남고, 얼룩소를 하며 소소한 현금도 만들었지만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반성도 했고 제게 늦은 나이임에도 시작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신 분들이 계셔서 제 미래에 직업을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했지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일
1년 내내 다녀도 회사라는 단어는 그냥 지우고 싶네요. 어쩜 그리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꾸역꾸역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