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교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은 서열 문화에 익숙합니다. 연령이 일종의 서열이 되다 보니, 애매하게 끼어있는 [빠른]은 박쥐 취급을 받을 때가 많이 있죠. 다행히 딱 전후 세대부터 시작해서 2003년생까지 존재하다가 이젠 20세기의 유물로 남아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오해와 불편은 사실 별거 아닌 것에서 생기는 법이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동갑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줄어듦을 느낍니다. 어떤 모임에 갔을 때, 동갑 친구를 만나면 괜시리 반가워지기도 하죠. 그런데 나이가 같다고 꼭 친해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친함을 느끼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가치관을 이야기했을 때 비슷할 때 많이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관점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동갑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줄어듦을 느낍니다. 어떤 모임에 갔을 때, 동갑 친구를 만나면 괜시리 반가워지기도 하죠. 그런데 나이가 같다고 꼭 친해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친함을 느끼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가치관을 이야기했을 때 비슷할 때 많이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관점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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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가 겪어왔을 어려움에 대해선 생각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그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배려를 바탕으로 좋은관계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그네요.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가 겪어왔을 어려움에 대해선 생각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그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배려를 바탕으로 좋은관계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