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저도 생각이 다르지만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달라서 멀어진 친구도 있었지요.
생각이 달라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저도 그 친구도 서로의 얘기를 비난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오... 난 전혀 반대인데... 나는 말야...' 뭐 이런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도 서로 기분나빠하지 않아요.
때로는 싸울듯이 토론을 하기도 하지만 설득 안되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군.하고 픽 웃고 맙니다.
하지만 '네가 틀렸어.' 하는 식으로 나오면 대화하고 싶지가 않으니 다음 만남은 기약하지 않게 되더이다.
생각이 달라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저도 그 친구도 서로의 얘기를 비난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오... 난 전혀 반대인데... 나는 말야...' 뭐 이런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도 서로 기분나빠하지 않아요.
때로는 싸울듯이 토론을 하기도 하지만 설득 안되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군.하고 픽 웃고 맙니다.
하지만 '네가 틀렸어.' 하는 식으로 나오면 대화하고 싶지가 않으니 다음 만남은 기약하지 않게 되더이다.
공감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개방성이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동감합니다!
네가 틀렸어 가 아닌 너는 그런 생각을 가졌구나
나는 이런 생각을 가졌어 하면 모두 어느정도 이야기가
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