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역사교사가 기쁜마음으로 남깁니다 ㅎㅎ
저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다보면
저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다보면
만약에 ~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할거 같아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제딴에는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주고 그 시대에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질문인데
학생들은 언제나 제 생각을 뛰어넘은 답변으로 자기들만의 역사를 만들어가곤 하더라고요.
엉뚱하고 순수하지만 어쩌면 가장 현실성 있는 당시의 대중들의 반응이 아닐까.. 생각도 하게됩니다.
역사에는 만약은 없다!
라는 말이 오히려 대체역사를 더욱매력있게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