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3
서울도 만만치가 않지요?ㅜ 향수병에 걸리지 않음 다행인데, 괜찮아요? 그래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하늘에서도 많이 응원하실것 같아요.너무 열씨미 살진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말도 안되는 소리 일까요? 모든걸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힘들다,버겁다, 나는 왜 이럴까? 이런 생각들에 사로잡혀 버리면, 온통 까만 세상에 잠식되어 버립니다. 한 순간 만이라도, '오늘도 나 참 잘했지? 정말 수고 많았다 ㅇㅇㅇ!' 이렇게 말해주세요. 저는 매일 말하고 다독이고 잠듭니다. 그러면, 편안해지고 잠도 잘 자고, 꿈도 좋은 꿈 꾸고,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기분이 좋아요.^^
"저요, 오늘 아침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지 않아요. 아침부터 그런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어야 되겠어요? 아침이 있다는건....
생각아미님, 정말 모든걸 책임지려했을때 느꼈던 그 까만 세상에 대해 이렇게 생각아미님의 글로 다시 접하고 나니 제가 느꼈던 무게감에 대해 한발짝 멀리 바라볼수 있었던것같아요! 오늘 그리고 조금씩 제가 갖고 있던 아픔의시간들을 글로 풀어가며, 생각아미님의 따뜻한 글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로 마무리 할수 있을것같아요-!! 생각아미님의 내일또한 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아미님, 정말 모든걸 책임지려했을때 느꼈던 그 까만 세상에 대해 이렇게 생각아미님의 글로 다시 접하고 나니 제가 느꼈던 무게감에 대해 한발짝 멀리 바라볼수 있었던것같아요! 오늘 그리고 조금씩 제가 갖고 있던 아픔의시간들을 글로 풀어가며, 생각아미님의 따뜻한 글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로 마무리 할수 있을것같아요-!! 생각아미님의 내일또한 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