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 전까지 코로나 때문에 격리 했다가 이제야 풀려났습니다.
백신에 너무 구애 받지 마세요. 저는 3차까지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걸렸을 뿐 아니라 매우 심하게 아팠거든요. 그런데 주변 지인들을 보니 2차까지 맞은 사람은 걸려도 그리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이것도 사람 체질에 따라 다 다른 모양입니다.
누적 확진자가 500만 명에 이르다 보니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한 번은 걸린다고 봐야 하는데.
주변에서는 차라리 미리 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우스갯 소리도 하고 그러네요.
와중에 잠도 안 자고 가족들 챙기셨다는 남편 분 이야기에 살짝 감동 받고 갑니다... ^^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