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

이진규
이진규 · N잡러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부업
2022/03/02
나는 고깃집에서 고기굽는 일을 한다
대부분 아줌마들이 많다
내 또래 애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주방에 31살짜리 여자애가 있는데 걔는(주방 담당)
말투가 너무 싸가지 없어서 인간 취급도 안 한다 (너무 공격적으로 말함)
나는 서버(홀 담당)
우리 매장은 아침에 손님이 많고 저녁엔 한가하다
일손이 적어서 마감 시간 되면 너무 할 게 많다
나랑 홀에서 같이 일하는 아줌마가 1명 있는데 일 자체는 완벽하게 잘 한다
동작도 빠르고 깔끔하고 야무지고 할 일 없을 때도 항상 무언가 하고 있다
화분에 물을 준다던지.. 굳이 안해도 될 일을 찾아서 한다. 


아무튼.. 오늘 있었던 일!!
마감 시간이 되면 손님이 없기에 퇴식 정리 하고 테이블 세팅하는 작업을 한다
내 스타일은 한꺼번에 퇴식 정리하고 그 다음에 세팅하는 게 편해서 
늘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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