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앙
두리앙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2022/03/25
코레일 정기권 검사
코레일 한달 정기권을 끊어 원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원거리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보통 자유석에 앉아서 출퇴근하는데 매일 승무원들이 표 검사를 한다. 새벽시간대에 출근을 해서 승객들은 대부분 잠에 떨어져 곤히 자고 있는데 승무원들이 깨워서 표를 검사한다. 승객도 귀찮아하고 표검사하는 승무원도 난처해하고.. IT 선진국인 우리나라가 아직도 승차권을 수동으로 검사하다니...QR코드기를 문앞에 설치해서 탑승전에 체크하고 자리에 앉으면 되지않을까.... 아니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면 분명 있을텐데... 코레일은 여전히 모두가 불편해하는 승차권 수동검사를 진행한다. 뭔가 개선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정기권을 끊지 않고 무임승차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듯하다. 실효성도 없는 검사를 그냥 한다. 
한
한지니 · 호기심 많은 여자
2022/03/25
답글: 코레일 정기권 검사
생활/사건사고+5
자칫 깊은잠에 빠질수있어 승무원이
깨워주는거 아닐까요~^^
예전에 버스타고 출퇴근하다  잠자느라
몇번 내려야할곳을 지나친경우가~~
그럼 또 택시타고 달려갔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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