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저는 좀 다른 시각에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얼마전에 제가 모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어요.
참고로 아빠는 요양원가시고 엄마는 아파요.
재혼한 남편은 일이 있어서 같이 병원에 못왔구요.
근데 전 지방사는데,자꾸 병원에서 보호자를 데려오라네요.보호자 없으면 입원이 안된데요.자식이 없냐고
묻더군요.전 자식이 없거든요.
부모님이 올 상황도 아니었고 그 시간에 딴 볼일 간
남편을 부를 수도 없었어요.그 때 생각했죠.
남편없고 자식없는 사람은 서러워 살겠나.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어떤지 모르나
반드시 가족관계의 보호자를 요구하니
결혼이라는거,자식은 꼭 있어야 하겠구나 를 느낀
밤이었죠.부모,남편,자식없으면 의료서비스도
받지못하는 우리나라현실!!!
꼭 결혼하고 애 낳으세요~
얼마전에 제가 모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어요.
참고로 아빠는 요양원가시고 엄마는 아파요.
재혼한 남편은 일이 있어서 같이 병원에 못왔구요.
근데 전 지방사는데,자꾸 병원에서 보호자를 데려오라네요.보호자 없으면 입원이 안된데요.자식이 없냐고
묻더군요.전 자식이 없거든요.
부모님이 올 상황도 아니었고 그 시간에 딴 볼일 간
남편을 부를 수도 없었어요.그 때 생각했죠.
남편없고 자식없는 사람은 서러워 살겠나.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어떤지 모르나
반드시 가족관계의 보호자를 요구하니
결혼이라는거,자식은 꼭 있어야 하겠구나 를 느낀
밤이었죠.부모,남편,자식없으면 의료서비스도
받지못하는 우리나라현실!!!
꼭 결혼하고 애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