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준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쳤던 어젯밤이 하나님에게는 더 심란한 마음을 부추기는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어서 속상하네요. 결국 늦게까지 잠을 못 주무셨군요. 저도 처음 제주에 와서 이렇게 바람이 몰아치면 잠을 자지 못했어요. 몇 년은 그랬던 것 같아요. 이제는 태풍이 아니면 그래도 잠을 잡니다. 태풍이 오면 다 지나갈 때까지 정말 오들오들 떨죠.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이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 사람은 그게 너무 당연한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늘 누군가가 자신의 감정을 기꺼이 받아준 게 아닐까.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건 정말 애정하는 사이여야 가능한 일인데 말이죠. 그걸 아무에게나 원하는 건 너무나 이기적인 일인 것 같아요. 감정을 받아낸 사람도 분명 어딘가에는 그걸 버...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이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 사람은 그게 너무 당연한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늘 누군가가 자신의 감정을 기꺼이 받아준 게 아닐까.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건 정말 애정하는 사이여야 가능한 일인데 말이죠. 그걸 아무에게나 원하는 건 너무나 이기적인 일인 것 같아요. 감정을 받아낸 사람도 분명 어딘가에는 그걸 버...
현안님 ~분명 누군가에게 말하고 나면 생각이 좀 줄어들줄 알았는데..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속상함에 제가 어찌할바를
모르는거 같아요..ㅜㅜ
저 사람의 나쁜 마음이 좀 깊게 쌓였나봅니다..
어제 현안님이 차단하라고 했을때 일적으로 혹시나 하는 맘에
차단안했다가 결국은 차단했어요..
더이상 그분 목소리를 들을 자신이 없어요..
이제 저를 위해 단호해지기로 합니다 ^^
덧 근데...바람이 왜이럴까요?ㅎㅎ
무서울만치 심하게 부는걸요...ㅜㅜ
현안님 ~분명 누군가에게 말하고 나면 생각이 좀 줄어들줄 알았는데..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속상함에 제가 어찌할바를
모르는거 같아요..ㅜㅜ
저 사람의 나쁜 마음이 좀 깊게 쌓였나봅니다..
어제 현안님이 차단하라고 했을때 일적으로 혹시나 하는 맘에
차단안했다가 결국은 차단했어요..
더이상 그분 목소리를 들을 자신이 없어요..
이제 저를 위해 단호해지기로 합니다 ^^
덧 근데...바람이 왜이럴까요?ㅎㅎ
무서울만치 심하게 부는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