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두득두
종두득두 · 사람들과 소통을 즐기는 사람!
2022/03/26
글 잘 읽었습니다. 죽음을 눈 앞에 목전에 둔 분들을 상대하시는 일을 하시니까 저 같은 사람은 평소에 생각 못했던 관점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는동안은 정서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확실히 든든하긴 하죠.
식구 수가 외로움을 해결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죠.
예를들어 식구 중에 생계를 홀로 책임 져야 하는 분들은 식구들이 편하다기보다는 부담스럽고 이해받지 못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는 실제로도 알코올 없이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맨정신으로 하는 대화가 진짜 되야죠. 저는 취중진담 용기 없어서 싫어합니다. 얼룩커 여러분 편안하게 이곳에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갑시다.
317
팔로워 278
팔로잉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