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네요. 참 신기한 얼룩소에서
첫 글이라 서두를 어찌쓸까 고민이 되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오늘은 첫 글에, 얼룩소 구경 첫 날인지라 여러분들 글부터 보았네요.
포인트가 적어 실망했다는 글을 제일 먼저 클릭한걸 보니 저도 그런 흑심? 을 먼저 품고 있었나봐요.
하지만 그다음으로 본 글이 소소한 포인트나마 감사하다는 글이여서 마음비우고 첫 글을 써봅니다.
뭐든 그래요. 너무 쉽게 나한테 오면 그건 귀한지 몰라요.
이성을 만날때도 어떤 직책을 따낼때도 그래요.
너무 쉬우면 내가 멋져보이지도 않아요. 내가 대단해 보이지도 않죠.
최선을 다한다는 말의 최가 가장최이잖아요.
가장 베스트할때 목표한 것이 얻어져야 짜릿한 것 같아요.
모두다 어떤일이든 베스트해서 쟁취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