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리 · 20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노력들
2022/03/24
저도 톨톨이님 어머님처럼 왜이렇게 유난이야 하는 생각이 드는 미혼 20대 입니다. 

역으로 제가 직접 육아를 하게 되면 톨톨이님 처럼 변해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옛날이야 환경이 그랬기에 아픈거 인지는 하지만 그냥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지혜롭게 이겨내신 것 같은데. 요즘은 상황과 환경이 다르잖아요. ㅎㅎ 아프면 바로 갈 수 있는 24시간 병원이 줄지어 있구요! 아이들을 위한 수많은 용품들..!

그렇다고 누군가가 더 맞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3자로 보았을 때 두분의 의견 정 가운데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요 ?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예민하게 반응해야지 우리가 모르는 아이의 병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거고, 그렇다고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어느정도 조절을 하셔야구요! 

제가 어릴 적 오줌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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