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희
손은희 · 순간의 기쁨과 행복과 슬픔을 찰칵!
2022/03/24
20대때 저도 극단적인 허무감으로 일상을 견디는 게 넘 힘들어 
자살을 최고의 인생 선택으로 생각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다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를 읽고 
인생의 허무끝에 탈출구가 있음을 알았답니다. 

그리고 신앙을 갖게 된 후 지금 50이 넘는 
나이까지 정말 허무감에 한번도 눌리지 않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일상의 감사가 늘 느껴져 이제는 
일찍 죽을까 운동하고 몸에 좋은 거 
먹으며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함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평범한 일상속 찰라의 기쁨과 행복과 아픔을 사진사가 카메라에 담듯 예쁘게 글에 담고 싶은 1인입니다.
42
팔로워 50
팔로잉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