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굴이
대굴이 · 대굴대굴 오르막을 올라보자
2022/03/21
저도 현재 무능력한 저로 인해 아내와 딸아이 그리고 곧 태어날 아들과 떨어져 지내고있기에  글쓴이님의 심정이 많이 이해됩니다
가슴아프고 미안한 마음에 잠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적도 많은것같아요
하지만 제가 내린결론은 그럼에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였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뛰어서 어느위치에 도달한다면 그렇게 되어있다면 나중에 혹시 나에게 우리 아이들이 도움을 청할때 도와줄수있지않을까?

그게 내가 할수 있는 선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더욱더 열심히 뛰고 살아보기로 다짐했습니다

글쓴이님도 좋은 선택과 생각으로 공허한마음을 채우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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