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치리치리
2022/03/22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따뜻해지지 않나요?
여기서 글을 쓰거나 화실에서, 아니면 집 안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글 쓰는건 혼자 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도 전보다 더 생기가 있었는데 여기서 글을 쓰고 다른 분들의 답글을 볼 때면, 그리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을 때면 뭔가 마음이 따뜻함 느낌이 들어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다들 예쁜 말을 쓰셔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그림도 특히 화실에서 그리면 왠지 모르게 얼룩소에서 글을 쓸 때처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거기 있을 때도 마음이 어느정도는 편한 것 같아요. 에술이 확실히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능이 있나봐요! 이래서 다들 예술활동을 하는 걸까요?
얼룩커
2022/03/22
답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따뜻해지지 않나요?
생활/사건사고+2
맞아요!^^ 스스로 경험해 보면 더 확실히 아는 것 같아요~! 
내 안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행위는, 정말 놀랍고 경이롭죠!^^
ㅎㅎ 저도 답글과 구독을 해 주시는 분들의 글을 볼 때마다 어쩜 이리 따뜻하실까 하는 마음이 늘 들어요.^^
덕분에 마음도 많은 것을 받고,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치리치리님의 글에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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