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4/08
다링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20대에는 제가 하고싶은일만 생각하고 힘든일, 하기싫은일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먹고살려고 이곳 저곳 옮겨다니다보니 지금 회사에 적성에 맞지도 않지만 4년넘게 붙어있네요ㅎㅎㅎ
물론 자기의 길 적성을 살려서 직업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런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저같이 적성과 상관없이 먹고살려고 회사생활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30대 중반이 되니깐 제가 잘할수있는거, 좋아하는거는 취미생활로 하게되고
일단 적성에 맞든안맞든 회사를 그만둘수가 없게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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