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소
김미소 · 한방울의 물방울이 바위을 뚫는다!
2022/03/24
저도자취한지이제 6년이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혼자 어떻게살아야할지 막막했지만 점점 혼자 모든걸 알아보고 척척처리해가는 제 자신이 너무 대견하며 뿌듯했던것 같습니다. 자취하고 2년뒤에 더 멀리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게 되는 상황이 왔는데 너무 힘들고 가족품이 그립더라구요.... 그로부터 2년뒤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싶어서 한번 나오니까 다시 합가하기에는 힘들것같아 본가근처로 집을 구해서 따로 살았는데 너무 좋은것 같아요.ㅋㅋ 한번씩 오가며 밥도먹고 부모님과 데이트도하고... 지금 생활에 아주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취러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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