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동동이 · 도시인과 자연인의 그 어디 중간쯤.
2022/03/19
맞아요~ 저도 자택치료하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공감이 가네요~
 
"인생에 회의감이 든다."
저는 이 말 자체에 '인생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었다고 봐요.
우리 경주마 같은 삶 속에서 내가 왔던 길을 뒤돌아 보는 것, 그 자체가 멋있고 의미 있다고 봅니다.
이게 나를 알에서 깨우는 시작이라고 보아요.

저는 주로 회의감이 들 때 인생이 과연 뭘까?라는 생각을 계속 대면해요. 
이건 인간이기에 평생 앉고 갈 숙명이며 마주해야만 하는 철학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고민은 계속 현재 진행형이지만,
지금으로서는 '하루를 알차게 사랑하자'에요!

먼 미래는 물론 생각해야 합니다.
미래는 모르니 대비는 해놓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여기에 매몰돼서 살아 가면 안 될 것 같다고 봐요.
예를 들어, 저는 투자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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