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영진 선생님 글 보셨던 모양입니다. 그 분은 저보다 좀 더 급진적이죠. 대마초 합법화까지 나아가야한다고 말씀하셨죠. 물론 그게 다같이 타락하고 취합시다라는 맥락이 아니라, 사회적 금기를 해방시키고, 공론화 하여 치열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는 논쟁의 물꼬를 트려는 의도였죠. 제 글 보시고 양가감정이 든다는 말씀 저도 백 번 이해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니까요. 수많은 보통 사람들이 갖는 이 멈칫거림들을 가장 나쁜 방식으로 전유하려는 움직임을 경계하자는 의도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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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알고 계신 분이시군요. 저도 사실 억압의 수단으로 활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이미지에 올라타서 실상 자유를 억압하려는 아주 못된 행동이죠. 지금 뭐만하면 고소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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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알고 계신 분이시군요. 저도 사실 억압의 수단으로 활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이미지에 올라타서 실상 자유를 억압하려는 아주 못된 행동이죠. 지금 뭐만하면 고소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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