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말씀들이 저로서는 너무 공감됐어요.
저는 이 세상에 강박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ㅎㅎ
그러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관리나 동기부여 영상들을 많이 접했고 내 안에 있는 강박으로 인해
나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조금씩 강박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너무 확 내려놓으면 또 그만큼 부작용이 있을테니까요...ㅎ)
강박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일들이 점점 많아졌고 융통성이 있다는 소리도 점점 듣게 되었습니다.
강박이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남이 알아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나를 성장시키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성공하신 분들이 또는 오래 살아오셨던 분들이 하신 말씀들이 하나씩 맞아떨어지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