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0
저처럼 결혼도 안 하고, 당연히 자식도 없는 이들을 결코 느낄 수 없는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와~~!!
서우님 말씀 중에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와~~!!
서우님 말씀 중에
'과외를 시킨다'기 보다는 자율적 사고와 편견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한
열린 교육 방식을 취합니다.
이 부분도 정말 한국의 일반적인 과외 방식이나 자녀 학습에 대한 가치관과
판이하게 다른 것 같아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자란 세 딸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온갖 속을 다 썩혔을 그 세 딸들이
이젠 어엿한 부모이자 딸로 아빠한테 읽어드리는 카드의 내용은 정말...
카드를 읽고 있는 딸 맞은 편에 안경 쓰신 분이 보리스님이죠?
이름에 '보리'가 들어가서 왠지 모를 친근감이 드는 걸 까요? ( *˘╰╯˘*)
와..그나저나 딸들이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절로 감동이..
그 ...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아, 그러셨군요.
어엿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니 내 딸도 아닌데
너무나 대견하여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폭풍의 사춘기를 지나 성숙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하셨군요.
정말 대견하실 듯 합니다.
그렇게 서우님이 키운 것도 아닌데, 장성하여 아빠의
생일을 챙기는 모습에서 느꼈을 그 뿌듯함과 따스함이,
그리고 마음 한 켠을 채우는, 아쉬움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서우님은 자신의 삶을 다양한 모습으로 채우고 있으니,
자신의 삶과 자신이 성취한 소소한 것부터 대단한 것들까지
칭찬하고 선물을 주며 지금껏 그래오셨듯 순간 순간을
,제가 오늘 올린 글처럼, 즐기며 사셨으면 합니다. ( *˘╰╯˘*)
파란풍금님 저도 결혼은 했지만 자식은 없습니다. 그래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되었습니다.
오늘도 파란풍금님의 댓글에 1억명의 댓글 만큼의 감동을 받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파란풍금님 저도 결혼은 했지만 자식은 없습니다. 그래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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