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30
저처럼 결혼도 안 하고, 당연히 자식도 없는 이들을 결코 느낄 수 없는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와~~!!

서우님 말씀 중에
'과외를 시킨다'기 보다는 자율적 사고와 편견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한
열린 교육 방식을 취합니다.

이 부분도 정말 한국의 일반적인 과외 방식이나 자녀 학습에 대한 가치관과
판이하게 다른 것 같아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자란 세 딸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온갖 속을 다 썩혔을 그 세 딸들이
이젠 어엿한 부모이자 딸로 아빠한테 읽어드리는 카드의 내용은 정말...
카드를 읽고 있는 딸 맞은 편에 안경 쓰신 분이 보리스님이죠?
이름에 '보리'가 들어가서 왠지 모를 친근감이 드는 걸 까요? ( *˘╰╯˘*)

와..그나저나 딸들이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절로 감동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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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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