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내용을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 기시감이 듭니다. 아마 <스케일>이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지금 제 곁에 있는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던거라 확인은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여기서 쓰게 되는 내용은 제 생각인 척하는 <스케일>에서 봤던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도시 인구 집중이 왜 기후위기 극복에는 좋을까요?
간단하게 말하면, 커다란 수도 파이프와 송전선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쓰고, 커다란 지하철과 철도 시스템은 수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수송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규모의 경제가 이런 측면에서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려면, 사람으로 비유를 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100kg인 사람과 60kg인 사람이 있습니다. 둘 중 추위에서 누가 더 잘 버틸까요? 먼저 문제를 단순하게 생각하기 위해 사람을 정육면체로(...) 만들겠습니다.
자작 1 (마우스라 그린거라 많이 안좋네요...)
사람은 머리와 몸통에 모두 체중이 분산돼있지만, 이 글에서는 그림과 마찬가지로 정육면체 머리에 모든 장기, 혈액 등 구성하는 물질이 모여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체 질량(무게)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편의상 100kg와 60kg 모두 물로 치겠습니다. 물은 1ml(cm^3) 당 1g, 1L당 1000g=1kg의 질량을 가지므로 사람 머리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 1 : 100kg의 물 = 100L의 물 = 100000cm^3의 물 따라서 머리의 크기는 한 변이 46.4cm인 정육면...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의 글을 이 글에 남겨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힘든 일은 무탈이 지나 보내시고, 즐거운 일 많이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산타페 연구소에서도 많이 연구하던 내용들입니다. 신기하죠. 자연의 규모 법칙들이 사회라는 인간의 규모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이. 기후 측면에서도 고려할 점이 있어 연결 지어 봤습니다만, 실은 정책으로 정교하게 연결하기엔 또 어려움도 많은 내용입니다. 정교하게 사고하고 대비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해요.
다시 한 번, 오랜만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 종종 뵈어요.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의 글을 이 글에 남겨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힘든 일은 무탈이 지나 보내시고, 즐거운 일 많이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산타페 연구소에서도 많이 연구하던 내용들입니다. 신기하죠. 자연의 규모 법칙들이 사회라는 인간의 규모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이. 기후 측면에서도 고려할 점이 있어 연결 지어 봤습니다만, 실은 정책으로 정교하게 연결하기엔 또 어려움도 많은 내용입니다. 정교하게 사고하고 대비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해요.
다시 한 번, 오랜만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 종종 뵈어요.
반갑습니다.
자연에서만 프랙탈 구조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시스템도 프랙탈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마우스 그림 가분수 캐릭터… 카톡이모티콘으로 만들어볼까요…
민수님!! 반가워요 ㅎㅎ 좋은 내용 분명히 열심히 잘 읽었는데 마우스 그림만 매우 강렬히 기억나는 이런 저라서 죄송하네요 ㅋㅋ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의 글을 이 글에 남겨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힘든 일은 무탈이 지나 보내시고, 즐거운 일 많이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산타페 연구소에서도 많이 연구하던 내용들입니다. 신기하죠. 자연의 규모 법칙들이 사회라는 인간의 규모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이. 기후 측면에서도 고려할 점이 있어 연결 지어 봤습니다만, 실은 정책으로 정교하게 연결하기엔 또 어려움도 많은 내용입니다. 정교하게 사고하고 대비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해요.
다시 한 번, 오랜만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 종종 뵈어요.
돌아오셨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올해가 마무리 되기 전에 해결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민수님!! 반가워요 ㅎㅎ 좋은 내용 분명히 열심히 잘 읽었는데 마우스 그림만 매우 강렬히 기억나는 이런 저라서 죄송하네요 ㅋㅋ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의 글을 이 글에 남겨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힘든 일은 무탈이 지나 보내시고, 즐거운 일 많이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산타페 연구소에서도 많이 연구하던 내용들입니다. 신기하죠. 자연의 규모 법칙들이 사회라는 인간의 규모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이. 기후 측면에서도 고려할 점이 있어 연결 지어 봤습니다만, 실은 정책으로 정교하게 연결하기엔 또 어려움도 많은 내용입니다. 정교하게 사고하고 대비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해요.
다시 한 번, 오랜만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 종종 뵈어요.
돌아오셨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올해가 마무리 되기 전에 해결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연에서만 프랙탈 구조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시스템도 프랙탈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마우스 그림 가분수 캐릭터… 카톡이모티콘으로 만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