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정리하며

김소라
김소라 · 아이둘엄마예요ᆢ답답함을 해결해보려구요
2022/11/12
부업한다고 새벽2시쯤 잠들었네요
잠깐눈감았다가 떴네요
모기놈때문이지요
안보이는거 같아서 다시잠들었네요
그렇게2번이나 반복ㅡㅡ
8시쯤 전화가 울립니다
아버지가 밤새 앓았는데 오늘은 병원가봐야것다ᆢ
네 시어머님의 다급한전화였습니다
당장올라가보았다
대장내시경3일째 이신데 아직도 기운을 못차리시고 온몸이 쑤시고 쑤시다못해 잇몸도아푸고 열도조금 나는거 같다고하신다
마침 병원에서 전화가왔다
제가 어제 그제 전화해서 상황 이야기를 해주었거든요
처음하는 대장내시경이고 식사를 꼭챙겨야한답니다
용종도컷고 여러개떼어그런다고
너무힘들면 원장님이 봐주신다고  오시라이야기합니다
안그래도 가려했죠
시어머님이 애들 봐주시고 도련님도 옆에있었는데 나몰라라하고 시아버님은 저하고 함께 병원에갔습니다
도련님 진짜ㅡㅡ
병원도착하자마자 혈압재고 운좋게 원장선생바로 진료봤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