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박형선에게 예수를 닮았다고 말하는 게 맞는 것인지 의문이다. 시국사범도 아니고 수많은 피해자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한 사람이다.
김형민 씨는 자신이 추앙하고 싶은 사람에게 예수를 닮았다는 표현은 좀 삼가 주었으면 좋겠다. 자신이 신앙인이라는 이유로 아무한테나 예수를 닮았다고 하는 게 신앙인으로서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소위 진보적 기독교인들은 다 이런 식인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백번 양보하더라도 박형선에 대해서는 아니다. 적어도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다른 것도 아니고 다중에게 피해를 입힌 경제범죄였다.
박형선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어떻게 연관이 되었는지는 난 잘 모른다만 김형민 씨는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사 PD이므로. 누군가를 예수...
김형민 씨는 자신이 추앙하고 싶은 사람에게 예수를 닮았다는 표현은 좀 삼가 주었으면 좋겠다. 자신이 신앙인이라는 이유로 아무한테나 예수를 닮았다고 하는 게 신앙인으로서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소위 진보적 기독교인들은 다 이런 식인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백번 양보하더라도 박형선에 대해서는 아니다. 적어도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다른 것도 아니고 다중에게 피해를 입힌 경제범죄였다.
박형선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어떻게 연관이 되었는지는 난 잘 모른다만 김형민 씨는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사 PD이므로. 누군가를 예수...
예수를 추앙해서 그리고 그들이 예수처럼 신성하거나 선하여 예수를 닮았다고 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2022년 세상 떠난 김지하며 김동길이며 등등도 일면을 닮을 수 있다고 얘기한 거구요. 먹보 예수, 열 받으면 채찍 만들어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그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허락한 제사장들이 문제지) 두들겨 팬 예수에서 박형선의 모습을 생각하며 슬몃 웃었던 것 뿐이죠. 토론의 가치는 없는 문제 같으니 생각만 밝혀 두겠습니다 그럼 이만.
예수를 추앙해서 그리고 그들이 예수처럼 신성하거나 선하여 예수를 닮았다고 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2022년 세상 떠난 김지하며 김동길이며 등등도 일면을 닮을 수 있다고 얘기한 거구요. 먹보 예수, 열 받으면 채찍 만들어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그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허락한 제사장들이 문제지) 두들겨 팬 예수에서 박형선의 모습을 생각하며 슬몃 웃었던 것 뿐이죠. 토론의 가치는 없는 문제 같으니 생각만 밝혀 두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