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07
와~ 이전 글에서도 술을 끊고 과일을 사오신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남편분께서 가족들과의 즐거움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로 마음먹으셨나봐요!
멋있으십니다!ㅎㅎ

술이라는 것이, 정말 만병의 근원...이라고 저는 종종 생각을 하곤 했었어요.
조절을 하며 마실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느샌가 기분이 좋아도, 기분이 나빠도, 행복해도, 속상해도....결국 술을 마시게 되는 패턴으로 가버리게 되기 때문에, 쉬이 끊기가 어려우니 말이에요...ㅎㅎ

특히 남자분들은 주위 분들에 의해 참 많은 유혹이 있을진데,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어요!ㅎㅎㅎㅎ
저는 술을 끊느라....무알콜 맥주를 마셨는데, 나중엔 무알콜 맥주 끊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ㅎㅎㅎ
지금은 친구를 만나거나 할 때, 기분 전환으로 무알콜 맥주로 기분을 내기도 하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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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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