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의 안전운전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9/08
명절기간 직전의 시간이 누구에겐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전
설레임이고 또 누구에게는 장시간 운전해야하는 마음의 준비시간
이기도 하다.

고향앞으로를 외치며 고생도 고생이 아닌걸로 받아들이며
멀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 많은 남편들.

요즘은 운전하는 여성분들도 많아서 대부분 교대로 운전하기도 하지만
웬지 이럴때라도 운전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앞선다.
그래서 그냥 쭉 남편이 하는걸로.......... 그대신 간식도 충분히 챙기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고속도로도 제반 시설도 그리고 시스템도 잘 개선되어
우회하기도 하고 똑똑한 네비게이션과 약간의 잔머리를 합치고
평소 착한일을 많이한 사람은 행운까지 따라서 생각보다 30분만
줄여도 왜 그리 행복한지  ^^

고향까지의 거리도 방향도 시간도 마음도 조금씩 다 다를수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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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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