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조지아커피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03
어제 하루는, 슬퍼하면서도 푹 휴식을 취했다
아무것도 먹지도 하지도 않고,슬픈마음을 간직한채,잠만 잤다.신랑이 퇴근하고 나서야 일어나서 밥챙겨주고..나는 밥도 거르고,다시 깊은잠에 빠졌다. 그렇게 밤새 잠을푹자고,오늘아침 5시반에 일어나,신랑의출근을 배웅해주고,난 그때부터,온집안을 청소하고,빨래돌려놓고,밥을 앉혀놓고,이제서야 자리에 앉았다
오늘은,조지아 캔커피!!!처음 마셔보는데 부드러운것 같다.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오늘은 아침으로,열무 비빔밥을 먹을까한다.별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비빔밥!!^^
어제,많은분들께서,따뜻한 위로의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나는,큰어머니께서 좋은곳으로 가시리라 믿으며,다시 내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을 했다.누구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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