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죠?
이미 부자인 사람 빼고요.

요즘 저는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책 빌리기 쉽지 않더라고요.
미리 예약을 해놓고 다른 책을 읽다가 드디어 빌릴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의 앞부분은 부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저자의 스토리와 부를 느꼈던 순간에 대해 쓰여 있어요.

여러분은 '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도, 부자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진 않은 것 같아요.

저자는 부가 '물질'적인 소유물(돈이나 물건)이 아니라
3F로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해요.
3F란 가족(Family) 또는 관계, 신체(Fitness) 또는 건강, 그리고 자유(Freedom) 또는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