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동감합니다.
어제 대구에서 한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말이 늦어 언어치료도 받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해요.
그런데 자폐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그 어머니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얼마나 착찹했을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아들이 자폐판정을 받는다면 우리는 어떤 심정일까요.
결국 그 어머니는 딸 아이를 하늘로 보내고, 본인도 뒤 따라가는 선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조금 산으로 갔습니다만, 드라마는 정말 드라마일 뿐 현실은 너무나 냉혹합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미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 대구에서 한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말이 늦어 언어치료도 받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해요.
그런데 자폐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그 어머니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얼마나 착찹했을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아들이 자폐판정을 받는다면 우리는 어떤 심정일까요.
결국 그 어머니는 딸 아이를 하늘로 보내고, 본인도 뒤 따라가는 선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조금 산으로 갔습니다만, 드라마는 정말 드라마일 뿐 현실은 너무나 냉혹합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미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슴 먹먹하지만 현실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