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를 본 자폐 가족들은 우영우 드라마를 좋아할까?
저녁 운동을 하는 고등학교에 어둠이 깔리면 나이 드신 아주머니께서 자폐 아들(약 180cm, 90kg ?)을 운동시키려 운동장을 왔다 갔다 하신다. 자폐 아들은 큰소리로 떠들기도 하고 지나가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도 하면 젊으신 분들은 깜짝 놀라 피한다. 아주머니는 큰 소리로 혼내시는데 그 뿐이다. 매번 운동 시간이 겹쳐서 그런지 나는 크게 개의치 않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 어머니의 마음은 자기가 없으면 '누가 돌봐 줄까'라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야간에만 나오는 이유는 따로 있지 않을까? 주변의 시선과 눈치를 스스로 회피하기 위해서...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저도 예전에 극단적으로 쓴 자폐가족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저런 자폐아는 정말 극소수라고요...
자폐의 종류가 다양하듯.. 저런 소재로 드라마를 만드는게
참 어려운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가슴 먹먹하지만 현실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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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가슴 먹먹하지만 현실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극단적으로 쓴 자폐가족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저런 자폐아는 정말 극소수라고요...
자폐의 종류가 다양하듯.. 저런 소재로 드라마를 만드는게
참 어려운 거라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