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스타
2022/05/17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글을 쓰게 되네요. 서비스업을 오래 하다 보니 심적으로도 너무 지쳤고
교대 근무라 몸도 안 좋아져서 코로나를 핑계로 일을 그만두고 쉰 지 1년이 넘었어요.
성격상 제가 사장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지만 직원으로 일하면서 저도 남 밑에서 일하는 걸
더 이상은 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쉬면서 충전하고, 소소하게 온라인이나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조금씩 내 할 일을 찾아야지
하고 마음먹고 유튜브 영상이나 강의도 들으며 지내는데 워낙 오랫동안 주체적으로 도전해 보지 
못해서인지 자신 있게 적극적으로 시도를 못하겠더라구요. 
한동안은 의욕적이었다가 또 한동안은 무기력하고의 반복이에요.  
그러면서 생계의 이유 말고 제가 정말 하고 싶고 즐기고 싶은 게 뭔지를 생각하곤 합니다.
올해 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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