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22
가장으로써 얼마나 불안했을까의 구절을 보고 괜시리 마음이 찡했습니다.
처음으로 온전한 내식구가 생기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뭐부터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상비약을 구비해두는게 그나마 아빠의 첫걸음
이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따뜻한 남편, 아빠 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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