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의 과제인가...

우성진
우성진 ·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2022/04/26
작년 이맘때 17kg 정도 빼고 겨울내내 먹으니 한 4kg정도 다시 쪘다.
이제 날씨도 풀리고 다시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고 있는데 작년 보다 한살 더 먹었다고 몸이 말을 안듣는다 ㅜㅜ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놈의 뱃살은 왜이렇게 빠질 생각을 안하는지... 그래도 작년에 4인치 정도 줄이기는 했는데, 뭔가 만족이 안된다... 먹고싶은건 정말 많은데 나름 식단을 하느라 입에도 안되고 있으며, 먹방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만 느끼고 있다. 이놈의 다이어트는 언제까지 해야하는가 남들이 봤을때 안해도 된다지만 나는 안다 내몸을... 숨쉴때마다 느껴지는 살들의 아우성 ㅋㅋ 누구처럼 근육질의 몸을 만드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람답게만 보이고 싶다. 아무튼!! 뱃살은 좀 빠져라 제발 ㅋㅋㅋ 
아... 삼겹살, 짜장...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