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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4/26
어떠한 선택을 하시더라도 조금 더 후회가 되지 않는 삶을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30대 초중반에 아이둘을 키우고 다시 사회에 복귀한 워킹맘이에요.
글로 적기 힘들지만 각각 개인의 사정이 다 있는거기에..!
저같은 경우에는 20대 중반에 잠시 직장을 그만두고 쉬다가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임신을 함으로써 엄마의 삶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희 20대는 육아와의 전쟁이였죠ㅜㅜ 그렇다고 후회가 되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끔씩 만약 내가 직장을 다시 구해서 내가 일을 다니고 있었다고 가정하면 지금 삶이 조금 더 풍족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현실 육아를 경험해본지라.... 한살이라도 어릴때 내가 체력이 받쳐줄 때 육아를 하는게 조금 더 좋았을 수도 있겠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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