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김지은 · 4050 일하는직장맘의 일상
2022/04/26
저희 작은딸랑이가 생각 나네요
기숙사는 물이새고  시끄럽고  화장실이 어쩌구 저쩌구
집에서 4시간이나 떨어져있는 곳에 학교를두고
그곳에 원룸을 얻어서  홀로살아보겠다구 지금 살면서
학교생활하는데  엄마인 입장에서 외롭진않을까?
무섭진않을까?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네요 
그래도 같이 내려간 친구가 있어서 둘이 의지가되니
한결 마음걱정을 덜었답니다
이제는 외로움을 덜어낼 친구를  엄마인 제가 만들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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