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Feat. 다시 구직자)
다시 회사를 가게 되었다는 희망찬? 글을 쓴지 이제 한 2주 쯤 된 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시 롤백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꾸 도돌이표가 되는 것 같아서 씁슬하지만 이번에는 인수 인계를 받는 도중에
바로 나오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랑 문제는 항상 존재하고, 이제 그 나이면 좀 나오지 말고 해봐야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을 수 있겠고 내면의 갈등도 역시 했었지만
결론은 아닌 건 아닌거다라는 결론이었다.
아마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강하게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일텐데
인수인계 도중 포기한 이유는
[회사가 적자 상태]이고 [월급이 밀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직접적으로 급여가 밀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강하게 현타가 왔다.
물론 적자 상태라고 하는게 일시적인 상태일 수도 있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수 있다.
다만, 내가 들어오기 전에 파악했던 부분과 기존 퇴사하는 내부 직원(이 분들 대체로 내가 채용됨)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상황히 훨씬 심각했던 걸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내가 들어오기 이전 인수인계를 받으려는 분은 3일 만에 퇴사했다는 이야기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시 롤백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꾸 도돌이표가 되는 것 같아서 씁슬하지만 이번에는 인수 인계를 받는 도중에
바로 나오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랑 문제는 항상 존재하고, 이제 그 나이면 좀 나오지 말고 해봐야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을 수 있겠고 내면의 갈등도 역시 했었지만
결론은 아닌 건 아닌거다라는 결론이었다.
아마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강하게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일텐데
인수인계 도중 포기한 이유는
[회사가 적자 상태]이고 [월급이 밀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직접적으로 급여가 밀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강하게 현타가 왔다.
물론 적자 상태라고 하는게 일시적인 상태일 수도 있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수 있다.
다만, 내가 들어오기 전에 파악했던 부분과 기존 퇴사하는 내부 직원(이 분들 대체로 내가 채용됨)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상황히 훨씬 심각했던 걸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내가 들어오기 이전 인수인계를 받으려는 분은 3일 만에 퇴사했다는 이야기를...